| 비보잉 국제배틀, 코오롱스포렉스 비채나 아카데미
‘추운 여름을 보내자’
지난 30일 성남시청 온누리 대극장에서 열린 성남포토콘서트때 300여 사진작가들이 모였다고 주최측에서 에어컨을 팡팡 틀어 임연희(아트아카데미 원장), 이덕만(한국사협 이사) 작가 등 옷을 엷게 입고 온 분들은 견디지 못하고 피신을 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었다. 이날 밖에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별나게 더운 날씨였다.
이런 삼복엔 찰캉스(찰칵+바캉스)가 제격이다. 올여름 악어섬 촬영회, 비채나 비보잉 촬영회 그리고 성남포토콘서트 촬영회 등 더위를 피하는 촬영을 주로 하고 있다. 8월중순경 수중촬영 및 화끈한 페인팅 계획을 잡았으나 너무 더워 9월 중순경에나 멋진 촬영회를 열어 보려고 한다.
대신에 8월엔 21일경 코오롱스포렉스 비채나 아카데미에서 스트릿 댄스 비보잉 국제배틀이 열려 프랑스 등지에서 선수들과 심사위원이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다. 이대회도 조명을 해주고 촬영권 몇 개를 받으려고 하는데 아마도 김영훈 감독께서 벌써 신청자 다 받은 것 같아 자리 얻기가 쉽지 않을 듯하다.
지난 23일 이곳에서 촬영한 김가중식 테크니컬 촬영회에선 너무도 대단한 작품들이 마구 쏟아져 경악스러울 지경이다. 작품도 좀 과장되게 처리하고 있는데 글 표현도 너무 무지막스럽다. 허~~~
분명한 것은 확실히 대단한 작품들이 많다. 노출과 셔터속도 그리고 감도 등 실내작업에 익숙한 분들을 이름이다. 어느 강좌에서 아마츄어 초심자들이 테크닉으로 들어가면 사진 버린다고 80년데 필자가 한창 영상지 글 쓸떼 격론을 벌이던 얘기를 이제사 또 하기에 그 자리에서 쥐어박으려다 참았는데 정말 웃기는 사람들 많다.
예술의 3대 요소는 미적가치와 메시지 그리고 기술(테크닉)이 가장 중요하다.
기본기가 안 된 사람이 작가입네 하는 것이 바로 사진이니 사진이 대접을 못 받는 게 아닌가 싶다. 피아노를 치려면 수십년간 어릴 때부터 연마를 해야 된다. 무용도 마찬가지고 어떤 예술도 다 마찬가지다. 한석봉처럼 산속에 들어가 도 닦는 식의 수련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카메라만 유독 수련할 틈도 없이 소재만 특이하게 선택하고 마구잡이로 셔터를 눌러대면 예술인줄 안다.
기초를 충실하게 연마하라고 권한다. 기초를 바탕으로 궤변도 나오고 억설도 나오기를 희망한다. 가장 어려운 논쟁이 6개월도 안된 사진가들이 마구 들이대는 것이다. 그 경우를 절대로 이겨본 적이 없다. 그래서 그냥 입 닥치고 팍 고개를 숙이고 만다.
사진에선 반드시 테크닉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알아서 남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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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촬영회는 전 세계에 라이브(생방송)로 방송되었음을 알립니다.(담당 한 장훈)
https://galvanized-judge-520.notion.site/2022-07-23-e69b8c4cdcca4d4baf8acbc2128b234e
또한 향후 한사방에서 구축할 영문판 글로벌 플랫폼을 통하여서도 전 세계로 중계될 예정입니다. 한사방 글로벌 플랫폼 ALL ARTS AURA 의 카테고리는 현재 구상중이며 대충 [월간예술지존 작가들], [갤러리(포트폴리오 심사 통과자만 게재가능)], [김가중의 누드촬영교실(유료)], [월드뉴스(유료, 세계에 널리 알릴 영문판 뉴스)], [NFT민팅 마켓플레이스(중계만 할 수도)]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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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EdIpQW9O_I
https://youtu.be/QHaLtoHvslE
https://youtu.be/lOWQoS8jfbU
비보이 특수테크닉 이용만 제공
https://youtu.be/_LUu-fGFjuw
https://youtu.be/H01abTQJQqw
https://youtu.be/G-Aa1wSq1jk
https://youtu.be/PuDYYgAgsj8
https://youtu.be/DziZBdfzzMw
https://youtu.be/i8iZ_efHbNQ
https://youtu.be/bff3KwWqImU
https://youtu.be/GglKbvuns3s
https://youtu.be/ChgvWuxWGEo
* 한복 미녀모델들은 ‘우리옷 소담해(원장 양지우)’ 협찬
* 함께 해주신 참가작가님들과 죽을 만큼 고생한 스탭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날 동영상과 작품은 정리 되는대로 틈틈이 한국사진방송-보물고-아카데미-강좌촬영 난에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한국사진방송-알립니다, 혹은 주요행사 난 자주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중요한 정보가 관련 작품과 수시로 업데이트 됩니다.
-문의: 010-7688-3650 김가중 kimgajo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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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캉스’ 스트릿댄스 비보잉 김가중식 테크니컬 촬영회
7월23일: 오후 2시부터
장소: 강남역 코오롱스포렉스 지하강당
참가작가: 소수정예(15작가)
기획: 김가중
연출감독: 김영훈(가평예대 교수)
스태프: 한장훈. 현창호. 이권희. 천세욱. 허경삼. 김인겸
후원: (주)비채나 아카데미(대표 윤재환, 원장 김영미), 코오롱스포렉스 서초점
*** 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소 회원들은 한사방 기획의 모든 행사와 세계화전략 프로젝트(예술지존월간 발간, 세계화전략플랫폼 구축)에서 VIP(정예) 멤버로 예우됩니다.
년회비 3만3천원X3년 + 기자증 발급수수료 9천원 = 10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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