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 앞 클럽에서 1,004석 대극장으로
마포아트센터 2022 M 인디열전 시리즈
○ 제이유나(7.22) 능수능란하게 기타와 보컬을 오가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 김소연(10.21) 차세대 디바의 길을 가고 있는 신이 주신 축복의 목소리
○ 로맨틱펀치(11.19) 강렬한 퍼포먼스와 실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
공연일시 | 제이유나 7월 22일(금) 20:00
김 소 연 10월 21일(금) 20:00
로맨틱펀치 11월 19일(토) 17:00
장 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티 켓 | 공연별 상이
할 인 | 마포구민 25%, 학생 50% 등
입 장 연 령 | 만 8세 이상
주 최 | 마포문화재단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7월 22일과 10월 21일, 11월 19일 총 3회에 걸쳐 M인디열전 공연을 개최한다.
2022년 M인디열전 시리즈는 마포아트센터에서 4회, 서울마포음악창작소에서 6회까지 총 10번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M인디열전 시리즈는 마포문화재단이 200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홍대 앞(서교동) 기반의 인디 뮤지션들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라이브 클럽에서 시작해 팬덤을 넓힌 인디 뮤지션들의 다음 무대로서의 역할과 함께 신인발굴과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역시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마포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4회의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인가수가 오프닝을 꾸미고, 실력과 인지도로 무장한 선배가수가 메인아티스트로 무대를 장식한다.
각각의 매력으로 무대를 뒤집어 놓은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들의 릴레이 무대
마포문화재단이 공모로 선정한 신인 중의 신인 3팀 각 공연의 오프닝 맡아
지난 해 JTBC 슈퍼밴드2에서 탑 10에 오르며 탁월한 기타실력과 보이스로 ‘아티스트’의 반열을 향해 가는 제이유나가 7월 22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무대에 오른다.
제이유나는 지난 2020년 선배 가수와 후배 가수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인디콘택트의 신인 가수로 선배 주윤하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마포문화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이번에는 M 인디열전 두 번째 아티스트로 나서 더욱 성숙해진 실력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 날의 스페셜 게스트로는 몽환적인 사운드의 10 to 4가 선정되어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다.
10월 21일, 가을의 중심에서 JTBC 싱어게인2의 준우승에 빛나는 김소연이 자작곡과 오디션 무대에서 선보인 커버곡들을 모아 단독공연을 펼친다. 20대 초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뛰어난 해석과 표현력에 호소력 짙은 음색까지 더해진 김소연은 차세대 대형가수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묵직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를 바탕으로 하는 포크 아티스트 조민규가 출연해 공연의 문을 연다.
11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은 로맨틱펀치다. 4인조 밴드 로맨틱 펀치는 과거 KBS 탑밴드 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인디씬의 황제로 등극했고, 방송을 비롯해 각종 락 페스티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팀의 보컬을 맡고 있는 배인혁은 JTBC 싱어게인2에서 탑10에 올라 그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마포문화재단과는 2010년 신인시절부터 다양한 인디 지원프로젝트를 함께 해오며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이 공연에서는 알앤비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팝을 추구하는 싱어송라이터 해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 마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마포음악창작소에서는 7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6번의 공연을 개최한다. 모던록에서 퓨전국악까지 공모로 선정된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인디 아티스트가 50여석 규모의 아늑한 라이브 홀에서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각 공연의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예매는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mfac.or.kr)에서 가능하다.
○ 출연진
07월 22일(금) 20:00
제이유나 J.UNA
순수함으로부터 피어난 천재적 감각,
싱어송라이터 이상의 가능성
“안녕하세요, 신인 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입니다.” 늘 이렇게 짧은 멘트로 본인을 소개하지만, 어느덧 연주가 시작되고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해지면 잠시 그의 짧은 커리어에 대해 의심을 갖게 된다. "감각적인 송 라이팅과 안정된 리듬감을 단 몇 년 만에 체득했다고?" 이렇듯 제이유나는(열정에 기대어 순수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지금의 결과보다(어디로 향할지, 그 리미트가 어디일지 모르는) 미지의 가능성이 더욱 궁금한 날것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2019년, 첫 경연 출전 ‘신한카드 루키프로젝트’ 금상 수상, 첫 레코딩 ‘이건 아닌 것 같아’ 민트페이퍼 프로젝트[bright #8] 수록, 단숨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까지 출연한 그는 그 여세를 몰아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동상, ‘무소속프로젝트 TOP8’ 진출등 짧은 시간 많은 성과를 거두며 천재성을 입증했다.
2020년, Mnet 프로그램 ‘너의목소리가보여’에 ‘독일에서 온 싱어송라이터’로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고, 첫EP [inspiration]의 전곡 송 라이팅과 프로듀싱을 해내며, 한층 발전된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또한 엠피엠지와 계약 후 발표한 EP ‘Discovery’를 통해서는 트렌디한 요소의 접목, 능숙한 영어가사구사는 물론, 공연을 통해 압도적인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차세대 글로벌스타로의 가능성 또한 점치게 했다.
스페셜 오프닝 게스트
10 to 4
10 to 4는 일상의 소리를 재료로 음악을 만드는 프로젝트이자 아티스트명이다.
익숙한 소리가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되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소통을 전하며 순간을 나누고 있다.
김소연
10월 21일(금) 20:00
신이주신 축복의 목소리,
독보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20대 초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뛰어난 곡 표현력과 해석 능력에 7080 감성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더해진 김소연의 음악은 차가워 보이지만 마음을 치유해 주는듯한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다.
2021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8' 송가인 편에 '비운의 20학번 새내기들'로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으며, 앙코르가 쇄도할 정도로 전 시즌을 통 들어 역대급 무대라는 극찬을 받았다.
다음 해인 2022년 JTBC '싱어게인2 - 무명가수전'에 7호 '미간으로 노래하는 가수'라는 타이틀로 출연하여 최종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1라운드에서 불렀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은 '신이 주신 축복의 목소리'라는 극찬과 함께 '싱어게인2 - 무명가수전' 최초의 All 어게인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독보적인 자신만의 색깔을 각인시켰다.
이후 '싱어게인2 - 무명가수전'이 끝남과 동시에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OST Part 3'의 '홀로 피고 진 꽃'과 '킬힐 OST Part 5' 'Can we fly like a bird'에 참여하며 대세를 입증하였다.
스페셜 오프닝 게스트
조민규
저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17년부터 2년 정도 거리음악가로 지내다가 돌아왔고 현재는 한국에서 포크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나 주변 인간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좋지 많은 않은 일들이나 서로 간의 어려운 감정들에 대한 것들, 그리고 자연에 대해 곡을 쓰고 있습니다.
로맨틱 펀치
11월 19일(토) 17:00
2012년 KBS2 TOP 밴드 시즌 2 준우승
2011년 KB국민카드 락페스티벌 우승
2011년 올레뮤직 인디어워드 이달의 아티스트
2003년 7월 ‘워디시’라는 이름으로 처음 활동을 시작한 로맨틱펀치는 수백 회의 라이브 공연과 2장의 EP음반을 발매하며 홍대 클럽가와 각종 공연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2009년 5월 팀명을 ‘로맨틱 펀치’로 개명하고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이래, 클럽을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과 무수한 거리공연을 통해 존재를 알려왔다. 현재 200명 남짓하던 팬클럽 회원수가 12,000명이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단독 공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고 있는 가장 뜨거운 밴드다. 팀의 보컬을 맡고 있는 배인혁은 싱어게인 2에서 탑10에 오르며 건재함과 실력을 과시하였다. 대한민국 록음악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필드를 누비고 있다.
스페셜 오프닝 게스트
해밀
안녕하세요 비온뒤맑음 싱어송라이터 해밀입니다.
Mac aryes의 영향을 받은 알앤비 장르의 자작곡들을 가지고 있으며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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