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최경화 6인의 하모니전 ‘BTS 영원한 우리의~’ 전시를 마치며
화가 최경화는 인사동에 위치한 마루아트센터 1관에서 6인의 하모니전 ‘BTS 영원한 우리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 까지 이다.
지난해 제4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서양화 ‘일상의 굴레’ 특선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방탄소년단(BTS) 7명의 단체 사진을 50호 작품으로 완성하기까지 2년간의 준비 기간이 있었다.
2년전 우연히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관람 후 멤버들의 인물과 캐릭터를 주제로 작품을 준비 하기 시작, 7명의 멤버들의 얼굴을 화폭에 담았다.
화가 최경화는 붓을 통해 얻은 행복을 자연과 함께 공유하고자 인물화, 풍경화 등 다수의 작품을 출품, 전시해왔다.
“이번 작품은 팬심으로 시작해서 소장을 하고자 했지만, 6인의 하모니전에서 전시 하여 방탄소년단의 많은 팬분들이 관람하기를 바랬다” 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 (BTS) 공식팬클럽 ‘아미(A.R.M.Y)에도 가입, 찐한 팬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가수 조관우의 전시축하 메시지에 직접그린 호랑이그림을 답례품으로 증정하기도 했다.
2013년 한국여성작가회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한 그는 2021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수상,
2018년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 대상을 수상, 국제아트페어 부스전, 청람회전시, 한국회화위상전,
명동1898 6인전, 개인작품전 및 2021년 과거로의 시간여행 ’델마와 루이스‘ 코스튬 플레이 행사에 그림을 선사하기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화가 최경화 작품전 및 수상 이력
2021년 제4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특선 수상 (서양화 ‘일상의 굴레’)
2021년 7월 27일~8월 2일 전업작가전
2021년 6월 24일~27일 서울국제아트페어 부스전
2021년 명동 1898 6인전
2021년/한국회화위상전
2020년/청람회전시
2019년/청람회전시
2019년/개인작품전
2019년/국제아트페어부스전
2018년/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 대상 수상
2018년/전일국제전 미술상 수상
2014년/코파글로벌미술대전
2013년/한국여성작가회 장려상 수상
현 한국국제조형미술협회 회원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
미술단체 시아(SIA), 중구미술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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