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이 열리고 있는 창경궁에서 고궁뮤지컬 '소현' 드레스 리허설이 진행됐다.
고궁뮤지컬 '소현'은 새로운 조선을 꿈꿨던 소현세자의 이야기로 무너진 나라 조선의 세자 ‘소현’과 사라진 나라 명의 예인 ‘굴저’가 함께 꿈꾸었던 희망을 다층무대 구성과 국악 요소를 가미한 편곡으로 고궁뮤지컬만의 매력과 가치로 재탄생시켰다.
소현역에 강찬, 인조역에 임별, 세자빈 강씨역에 조은진, 굴저역에 허혜진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고궁뮤지컬 '소현'은 오늘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창경궁 문정전에서 19시 30분부터 매일 진행 될 예정이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