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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만에 활짝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 현장안내
청와대본관, 대통령관저, 상춘재,춘추관,오운정,영빈관, 칠궁, 녹지원, 침류각, 미남불, 북악산 등 바라볼 수 있다.
북악산은 1968년 일명 ‘김신조 사건’ 으로 인해 입산이 금지됐다가 2006년 이후 일부 구간이 개방됐으나 청와대와 북악산은 통로가 막혀 있었다. 54년 만에 새 길이 열리고 이번 북악산 등산로가 개방된다.
청와대 관람신청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청와대 일일 최대 관람인원은 3만 9천명으로 제한한다고 한다.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회차별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청와대를 관람하게 된다.
5월 22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신청접수는 네이버·카카오톡·토스를 이용해서 진행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5월 10일부터 21일까지 날짜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날짜를 선택하고 개인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당첨 여부는 관람희망 날짜 기준으로 8일전에 국민비서에서 신청자에게 통보되며 재신청도 가능하다.
개방 첫날 기준으로 관람시간은 정오부터 오후8시까지이며, 11일부터 21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다.
신청 접수는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1~4명), 개인(1~4명)과 단체(30~50명)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청와대, 경복궁, 북악산 일대, 전국 유관장소에서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예당이미재 취재 윤우명
청와대 교통편
버스 효자동 정류장하차 (경복궁역 3번출구 앞에서 1711,1020.7016,7022,7212 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출구 도보15분 거리 안국역 1번 출구 도보20분 거리
청와대 주변 가볼만한곳
청화대사랑채, 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카페사랑, 국립현대미술관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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