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좌로부터 김광철. 내빈. 전혜수 시낭송. 임선영. 조남현. 서경스님. 청공. 박성호. 허천석. 금다화. 강근선
광주문화재단 뒤편에 위치한 청공간 갤러리 개관기념으로 12인의 심통전이 지난 12일 열렸다.
3월 26일 까지 2 주간 전시되는 이번 개관기념에는 퍼포먼스의 대가인 김광철 작가. 무아 조남현 아티스트, 금다화 화백 등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조각과탱화, 서양화가 전시되고 있다,
개관기념식은 COVID19의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 하였으며
특히,무아 조남현 화백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즉석에서 완성된 조화백의 작품은 경매를 진행하여 낙찰된 금액과 조화백의 작품3점을 청공간 갤러리에게 희사하여 뜻깊은 개관기념이 되었다 조화백은 인사말에서 많은 갤러리가 시대적 어려움을 겪는 지금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를 하기 위에 희사 하였다며 문화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분야에서 위상을 높여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광주지역 작가들의 교류전 뿐만 아니라 타지역 까지 교류전과 기획전시가 활발하게 이루워져 지역문화발전에 한축을 담당하기를 바라며 축하를 드린다. 서경스님의 하모니카 연주 전혜수 시낭송 조남현 화백의 퍼포먼스 조남현화백의 작품의 경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