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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암 영신당 김지영 회장 ‘서예 퍼포먼스’ 탐방 연재5
새암 영신당 김지영 (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은 신의 낙서로도 유명하지만 서예 퍼포먼스로 세계 유일한 예술가이다. 퍼포먼스 자체가 관객과 소통하는 예술이다. 또한 타고난 몸짓으로 율동적인 모습은 감히 흉내내기 힘들다. 행위예술의 경지는 어럽고도 어럽다. 특히 여자의 몸으로 대형 붓을 다루기는 더욱 어럽다. 새암은 타고난 기질과 신의 기운으로 붓을 잡는다.
외국에서도 여러 차례 한글을 알리고 계몽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가이다. 새암 선생의 포부는 가장 한국적인 작품으로 세계 미술 시장의 경쟁력 있는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함께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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