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경제시대, 사회적기업 터치포굿 ‘쓰레기 구독’ 화재
- 환경문제 해결 소셜 미션 프로젝트 텀블벅 펀딩
미디어 콘텐츠부터 공간 사용 서비스까지, 일정 기간마다 비용을 내고 원하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구독경제시대라고 불릴 만큼 구독 서비스 규모가 커지고 구독하는 물품과 방법도 다양해지고 이용하는 대상도 개인에서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사회적기업 터치포굿(대표 박미현)은 일반인들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새활용을 할 수 있는 구독 기반의 쓰레기 업사이클 서비스 사례집과 재료들을 모아 제공하는 ‘띵동~쓰레기 배달 왔습니다! 쓰레기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개시했다.
텀블벅 펀딩은 오는 1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펀딩에 참여하면 쓰레기 구독 사례집과 5가지의 소재(군용 낙하산 원단, 양말솜, 키보드 키, 실험용 팁통, 렌즈통 등)들로 구성된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큐커 식품관과 함께 식품 구독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 멤버십’도 선보였고, 롯데제과는 1월 11일 '월간과자’와 1인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 퀵뷰 플러스 이용권을 같이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은 기업용 생리대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여성 친화적인 근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증가함에 따라, 회사 내 생리대를 무상 비치해 여성 직원의 복지향상을 높이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모바일 식대 관리 솔루션 벤디스 식권대장은 법인카드를 이용하고 영수증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식권대장 모바일 식대 관리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기업은 식대 관리를 편하게 하고, 임직원은 다양한 곳에서 모바일 결제로 식대 정산을 할 수 있다.
사진 - 터치포굿 ‘쓰레기 구독’ 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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