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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사랑의열매 전달받고 이웃돕기 성금 기부
‘희망2022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을 기원하며 이웃사랑 성금 기탁…
○ 21일 오후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에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서 사랑의열매를 전달하였다.
○ 조희연 교육감은 가슴에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교육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이웃사랑 모금함에 성금을 쾌척했다.
○ 조희연 교육감은 “요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관심이 높아져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학생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나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에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올해도 사랑의열매를 달고 나눔에 앞장서주신 교육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서울 사랑의열매는 교육감님의 응원에 힘입어 도움이 필요한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고,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2022년 1월 31일까지 저소득 학생을 위한 ‘2022 서울초·중·고학생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2022 서울초·중·고학생 나눔캠페인’에는 기부에 관심 있는 학생 및 교직원들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여진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끝.
<사진설명> 21일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조희연 교육감(왼쪽)이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오른쪽)에게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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