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11대 경기도지회 지부장 및 지회임원 워크샵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1월 21일 11대 경기도지회 지부장 및 지회임원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 지회는 31개 시,군의 지부장으로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다.
이번 경기도지회 워크샵은 경기도 포천의 수중촬영장인 포프라자에서 김시묵 지회장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중촬영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사전에 짜여진 조별로 촬영장으로 들어가며 워크샵이 시작되었다.
이번 경기도지회 워크샵에는 내빈으로 김양평 이사장, 신성우 부이사장, 유수찬 사무처장, 이막래 이사께서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빛내주었다
김시묵 지회장은 11대 경기도지회가 시작되었지만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하여 지부장 및 임원분들과 함께 모일수 있는 기회가 없어 많은 아쉬움이 남아 있었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지부장들께서 함께 만나 서로 찐한 악수를 나누며 보고픈 분들 뵙고 마주보며 한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경기도지회 워크샵을 통해 평소에 쉽게 접해볼 수 없는 수중촬영의 기회를 만들었고,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협소한 촬영장의 환경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자리를 바꿔가며 어느 한 분 눈살 찌푸린 분 없이 너무나 행복한 마음으로 진행하게 된 촬영회였기에 정말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날 46명이 참석하여 촬영을 위해 5개조로 나누어 드레스컨셉을 시작으로 오전 두 컨셉, 식후 오후에 두 컨셉 총 네 컨셉 연출을 통하여 촬영이 진행 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되는 일정에 새벽부터 달려오신 지부장, 임원분들이 하나, 둘씩 참석하신 가운데 김시묵 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양평 이사장의 인사 말씀과 수중촬영을 위한 촬영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친 후 수중촬영이 진행되었으며, 모델 촬영지도 및 수중촬영 연출은 경기도지회 강돈영 기획간사가 함께 물속에 들어가 장장8시간 진행을 하였다.
수심 5M에서 진행되는 수중촬영 특성상 모델의 안전을 위하여 레스큐를 담당하시는 전문가가 함께 참여 촬영을 지원해 주셨다.
이날 수중에서 드레스와 한복, 폴댄스, 등의 수중에서 4가지 컨셉의 연출을 통하여 모델의 아름다운 모습과 수중에서에 연출되는 멋진 장면에 담기위해 참가한 지부장, 임원들의 카메라셔터소리가 멈추질 않았다.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경기도지회가 단합된 계기가 되고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김시묵 지회장은 즐겁고 행복함을 함께 나누신 경기도지회 지부장 그리고 이번 워크샵을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수고해주신 임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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