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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생활문화센터 모여락(樂), <오픈클래스-모여!모여!모여!> 참여자 모집
- 은평생활문화센터 모여락에 함께 모여!모여!모여!
- 은평 구민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대면 프로그램 운영
-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확대
(재)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양재호, 이하 재단)은 은평 구민의 일상 회복과 함께 하는 삶의 즐거움을 위한 “2021 은평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문화예술교육 시범운영 프로그램 <오픈 클래스 – 모여! 모여! 모여!>”의 참여자를 11월 24일(수)부터 모집 완료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드코로나’에 맞춰 대면으로 진행되며 그동안 진행된 프로그램들이 코로나19로 축소 운영되면서 충족되지 않았던 구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의 아쉬움을 해소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역의 문화 소외 계층을 줄이고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021 은평생활문화센터 <오픈클래스 – 모여!모여!모여!> 홍보물
은평생활문화센터에서 준비한 이번 <오픈 클래스-모여!모여!모여!>는 대상별로 2가지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 ▲수험생 대상의 마음찾기&소리찾기 클래스 ▲가족 대상, 색채심리&골목디자인 클래스 ▲시니어 대상, 융합예술&마음노래 클래스이다.
수험생 대상 프로그램은 가슴 떨린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학생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1교시 ‘마음찾기 클래스’는 그림과 기록을 통해 ‘나’의 정체성을 찾고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이며, 2교시 ‘소리찾기 클래스’는 일상의 소리를 통해 또 다른 감각을 꺼내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대상 프로그램은 이제는 10대로 성장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교시 ‘색채심리 클래스’는 8가지 색을 통해 정서, 심리상태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며, 2교시 ‘골목디자인 클래스’는 각자의 색으로 살고 싶은 동네를 디자인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은 나를 내려놓고 남을 위해 살아온 꽃청춘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1교시 ‘융합예술 클래스’는 음악, 미술, 움직임 등 각양각색 예술활동을 통해 자화상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며, 2교시 ‘마음노래 클래스’는 나의 자화상을 통해 바라본 나를 위한 주제곡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은평생활문화센터는 지난 6월 2021년 생활문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강사 및 신규프로그램을 모집하였고, 총 10개 프로그램 및 강사가 선발되었다. 올해 선발된 프로그램은 2022년 정규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그 전 <오픈 클래스 – 모여! 모여! 모여!>로 6개 프로그램을 매칭 시범운영하여 대상별 2개 프로그램을 짧게 경험할 수 있다.
은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보이며 “앞으로도 은평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생활문화센터와 모여락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은평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아래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재)은평문화재단 은평생활문화센터 02-35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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