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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서울사진축제 김남진 총감독 동영상인터뷰2

한국사진의 진행방향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
등록날짜 [ 2011년11월27일 14시53분 ]

2011서울사진축제 김남진 총감독  동영상인터뷰2
한국사진의 진행방향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

 동영상 촬영 : 유문식 동아일보 객원기자

 

오늘날 한국사진의 진행방향은 무작정이다.

무조건 많이 찍고 무리해서라도 많이 전시하고 한마디로 무대뽀다. 어쩌다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는 자가들도 탄생을 하지만 기적과 진배없이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극적으로 이름을 남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아일보에서 우리나라에서 작품을 팔아 유지하는 작가는 겨우 20여명에 불과하다. 어쩌다 자신이 팔리는 작가라고 뽐내는 이들도 있지만 그 이면을 뒤집어 보면 작품을 사고 싶어서 샀다기보다는 사줄 수 밖에 없는 어떤 힘이 작용을 한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팔리는 작가들이 많아지고 작품이 고가로 호황을 누린다고 다 해결되었다고 보면 안된다. 이 인터뷰중에도 나오는 얘기지만 해외에서도 한국작품에 대한 선호도가 굉장히 높아 찾는 이들이 많이 있지만 한국의 우수한 작품들을 해외의 고객에게 연결시켜줄만한 제대로 된 창구도 없고 작가들의 인식 또한 그 수준에 도달하여 잇지 않아 언제쯤이나 한국의 작품들이 원활하게 세계 속의 예술품대열에 끼일 수 있을는지 요원한 실정이다.

얼마 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한겨레신문사 주최로 열린 “델포르의 친구들”이란 사진전은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델포르란 친구는 프랑스의 업자다. 소위 전시회 기획자겸 출판업자인데 그가 연 전시회와 사진집이 대박을 내었고 그가 성공하자 많은 사진작가들이 그에게 작품을 가져다 맡겼고 그 작품들을 여러 나라에서 돌아가며 전시를 열고 있는 것이다.

예술의 전당 등에서 하는 대형기획전시회를 보면 유독 프랑스나 독일의 작품들이 많은데 이는 그 나라들이 작품을 찾는 이들에게 빨리 소개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작품을 필요로 하는 이들과 쉽게 손이 닿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나라도 작품을 필요로 하는 이들과 연결해 줄 수 있는 전문 매개체가 만들어 져야 된다는 것이 절실한 시점이고 한국사진방송이 올봄부터 야심차게 시도하였지만 여건이 성숙되지 않아 지지부진하게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작가 작품전도 바로 이런 필요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사진축제 김남진 총감독과 양정아 큐레이터와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대담을 나누고 있고 어느 정도 의기가 투합 되고 있음을 느꼈다.

 

2011서울사진축제

▣ 전시기간: 2011. 11. 2 ~ 2011. 11. 30(29일간)

▣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층

▣ 참여작가: 총 22명(국내 작가 10명, 국외 작가 12명), 총작품수 77점

▣ 총감독: 김남진

▣ 큐레이터: 손영실(책임큐레이터)

 

 

서울사진축제에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총감독(김남진)에게 직접 문의하십시오.

010-5247-6540, pspac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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