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세븐틴 호시가 싸이도 엄지척한 ‘볼살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서는 세븐틴의 ‘대표 음식 러버’ 4인방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출연해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의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의 즉석 무대를 선사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신과 함께 시즌2’에 세븐틴의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등판한다.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9집 앨범을 발매해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이날 깜짝 특별 무대를 선사해 눈 호강을 선물할 예정이다.
세븐틴의 칼군무가 눈에 띄는 화려한 무대에 4MC는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호시의 전매특허 ‘볼살 그루브’는 더욱 눈길을 집중시켰고, 박선영은 “호시 씨는 통통한 볼살이 칼군무에 흔들리니까 더 박력 있다고” 감상평을 남긴다고 해 이들의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어 성시경은 “싸이 씨가 늘 얘기하는 게 있다. 춤의 90%는 얼굴로 추는 것”이라며 호시의 ‘볼살 댄스’에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에 호시는 “샵에서 싸이 선배님을 만났는데, 저에게 ‘너는 춤을 얼굴로 춰서 좋아’라고 하셨다”고 밝히며 대표 춤꾼 싸이의 인정을 받은 ‘볼살’임을 전한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와 호시의 ‘볼살 댄스’가 돋보이는 세븐틴의 즉석 무대는 오는 29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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