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출신 오스틴이 한방 족발 요리에 도전한다.
10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출신 오스틴의 한국 살이 7년 차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이스트 교수 겸 한식 먹방 유튜버 오스틴의 전통시장 방문기가 펼쳐진다. 이때 재료를 고르던 오스틴의 한국 재료 사랑이 눈길을 끈다. 방문하는 가게마다 국내산 여부를 신중히 체크하는 것으로 모자라 한국인들에게도 낯선 한약재까지 구매한 것. 이에 MC들은 “어떻게 다 알지?”, “허투루 넘어가는 게 없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오스틴은 새로운 한식 요리에 도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스틴이 시장에서 구매한 재료로 도전한 한식은 바로 한방 족발. 비장한 각오와 달리 오스틴은 모든 재료를 눈대중으로만 냄비에 넣어 모두를 의아하게 한다.
하지만 오스틴의 손을 통해 완성된 통족발의 비주얼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완벽하다”, “시중에 판매하는 족발 같다”라며 모두의 극찬을 받은 오스틴 표 한방 족발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식 마스터’ 오스틴의 생애 첫 한방 족발 요리 도전기는 10월 2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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