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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LG유플러스의 IPTV 'U+tv'와 모바일 서비스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 예정인 'CSI: 베가스'가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리는 ‘레전드 is BACK’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세계 20억 시청자가 열광한 'CSI: 라스베가스' 종영 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CSI: 베가스'는 해체 위기에 놓인 과학 수사대로 돌아온 ‘길 그리썸’이 새로운 요원들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수사 기술로 라스베가스의 범죄 사건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1세기 최다 시청 미드 'CSI'의 새로운 시리즈 'CSI: 베가스'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레전드 is BACK’ 예고편을 공개했다.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무려 12년만에 시리즈에 복귀한 원년 멤버 ‘길 그리썸’의 반가운 얼굴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라스베가스 범죄연구실이 지난 20년간 증거를 조작해 왔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전해지고, 깊은 고민에 휩싸인 ‘길 그리썸’의 얼굴이 비춰지며 'CSI: 베가스'가 맞이할 새로운 국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원년 멤버 ‘길 그리썸’과 ‘사라’,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과학수사대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고, 최첨단 장비가 갖춰진 연구실과 미스터리한 기류가 흐르는 사건 현장 장면이 이어져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게 시작됐던 라스베가스, 그곳에서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는 카피와 함께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죠”라는 ‘길 그리썸’의 대사가 이어져 과학수사대가 어떻게 해체 위기를 극복할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베테랑 멤버들의 역대급 활약을 기대케 하는 ‘레전드 is BACK’ 예고편을 공개한 'CSI: 베가스'는 범죄수사물의 본좌 다운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지난 10월 15일 공개된 'NCIS: 하와이'와 'FBI: 인터내셔널'에 이어 'CSI: 베가스'는 오는 10월 22일, 더욱 풍성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미드의 본좌 'CSI', 'NCIS', 'FBI'의 신작 130여 편을 비롯해, 총 1,400편 이상의 에피소드는 오직 LG유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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