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f SEOUL 아티스트 왕열 인터뷰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2021년 10월 13일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 미술 장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키아프)가 V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개막, A홀 20부스에 백송갤러리(대표 백동열)로 참가한 아티스트 왕열 작가를 만나 인터뷰를 요청했다. 그리고 14일 VIP, 15일부터 17일까지 일반인 관람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키아프는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영국〈프리즈>와 공동 개최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단독 행사이자, 전 세계 미술시장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2년 만에 열리는 아트페어라 그 관심이 더욱 더 뜨겁다.
KIAF SEOUL'은 2002년 처음 문을 연 후 대한민국 미술의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미술시장에 국내 작가들을 꾸준히 소개하였다. 이를 토대로 ‘KIAF SEOUL'은 세계화된 현대미술을 체험하고 아트 마켓의 흐름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국제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였다.올해 ‘키아프’ 행사엔 전세계 10개국 170여개 갤러리가 참여하였다.
국내에선 갤러리 현대, 가나아트, 갤러리 바튼, 금산갤러리, 국제갤러리, 조현갤러리, 웅갤러리, 리안갤러리, 아라리오 갤러리, 학고재 등이 그리고 해외에선 리만 머핀, 페로탱, 페이스, 에스더 쉬퍼, VSF, 쾨닉과 글래드스톤 등이 참여하였다.
또한, 20주년을 맞는 올해 ‘키아프’는 다음주 22일까지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국내 갤러리 30여곳의 대표작 70점을 선보이는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KIAF SEOUL 2021'은 시대 변화의 흐름에 발빠르게 적응하며 강화된 온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Viewing Room'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현대 미술의 가치를 부각시키고 글로벌 아트 마켓의 트랜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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