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0부터 26일까지 인사동 갤러리이즈에서
이성길 작가는 "태고의 신비 한라산" 개인전을 갖는다.
이성길 작가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산악사진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0여년의 시간동안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을 기록한
"태고의 신비 한라산"전을 열게 되었다.
이작가는 한라산은 물론 전국의 아름다운 산야를 기록하기 위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어린 시절 부터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를 꿈꾸어 왔던 그는
어느새 삶과 사람이 개입된 모습을 담아내기 보단 자연이 허락하는
장관을 바라보며 그 모습을 남기는 작업에 흠뻑 빠져 들었다고 한다.
위대한 대자연의 경이로움 앞에서 지치고 힘들었던 상처들을
치유받으며 담아낸 그의 사진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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