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해병대 6737부대 장병들이 해풍에 의해 피해를 입은 벼를 세우는 대민지원을 진행하였다 장병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인 마스크 착용과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대민지원에 나섰다
대청면 대청리 조용남(83)씨는 추수를 앞둔 시기에 해풍으로 피해를 입고 고심이 많았는데 해병대 장병들이 도와주어 고심을 털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해병대 6737부대는 농번기 대민지원뿐만 아니라 해양환경정화 활동.산불피해 방지. 태풍피해 복구, 등 재해.재난 발생시 에도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헤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부대로 주민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