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과 광화문아트포럼이 선정한 올해의 작가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2021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광화문아트포럼이 선정한 올해의 작가 김은주, 박미숙, 박병근 작가전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관에서 9월 29일 오후 5시 개막행사가 진행되었다.
안재영 예술감독의 사회로 올해의 작가 시상식에는 이태길 광화문아트포럼 회장,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엄종섭 대표, 한근석 총감독, 림만선 운영위원장, 정명희 작가, 박용인 작가, 신종섭 작가, 강세환 GIAF 운영위원, 김하정 선임 큐레이터, 박해린 큐레이터가 함께했다.
역대 올해의 작가는 다음과 같다.
2005 - 노재승/김연규/이철수/지승진
2010 - 김치중/이재호/류경원/림만선
2013 - 박동진/임승오/홍순주/허진규
2014 - 조명식/이훈기/정명희/황인철
2016 - 장완영/전범주/정미애
2019 - 김정희/전성규
2020 – 김현숙/허 진
2021 – 김은주/박미숙/박병근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과 광화문아트포럼은 전문예술단체로 미술인과 미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각 계층의 인사들이 모여 작가들에게 창의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우리 사회의 미술문화가 총체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 조성 확립을 목적으로 결성된 미술 문화 단체로 2006년 결성되어 수많은 전시와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GIAF/GAF 선정-올해의 작가상은 예술의 다양성을 대중에게 최대한 선보이는 것에 의의를 둔 상으로. 시민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미술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직접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술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향유 할 수 있는 근간을 제공하였음에 의의를 둔다고 했다.
특히 2021년 개최 되는 “2021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광화문아트포럼 올해의 작가전”은 창작활동분야에서 미술 문화 저변의 탁월한 업적으로 국내. 외에서 대중들에게 영향을 준 작가를 선정하여 함께 초대전을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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