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eeD디씨드
[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타임 트랙 스릴러 '더 런'이 바로 오늘 개봉하며 신박함 지수 200%의 색다른 시간여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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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1.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 트랙’
더 빨리, 더 멀리! 타임 트랙을 달려 시공간을 넘어라!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타임 슬립 소재에 이색적인 러닝 컨셉을 접목한 영화 '더 런'은 전직 유럽 육상 챔피언이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 트랙을 달리며 과거의 살인 사건을 보는 기이한 경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 트랙 스릴러.
죽음이 세 번 발생한 곳에 트랙이 만들어지고, 이곳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리면 시공간을 넘을 수 있다는 신개념 타임 트랙 이론을 담아 기존 타임 슬립 영화들에서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 눈여겨볼 만한 작품으로 소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개봉 소식을 접한 이들은 온라인과 SNS 댓글을 통해 “타임 트랙 스릴러라니...장르부터 너무 신선!”(우**_네이버), “달리기와 시간여행의 조합이라~ 재미있을 것 같아요!”(굿***_네이버), “스릴러도 타임 슬립도 좋아하는데 취향저격 당했네요”(Bet**_네이버), “우와 소재가 참 신선하네~ 개봉하면 바로 본다”(e.su**_인스타그램) 등 신선한 소재와 장르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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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2. 다양한 장르적 재미가 있는 ‘장르 맛집’
스릴러, 범죄, 드라마, 판타지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신박한 조합!
스릴러와 타임 슬립 판타지의 색다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런'은 스릴러, 범죄, 드라마, 판타지 등 여러 장르가 조합되어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선사한다.
감독, 각본가, 제작자로 활동하며 TV 드라마 시리즈와 단편영화를 연출한 다재다능한 러시아의 젊은 감독 안드레이 자기둘린이 메가폰을 잡았다. 감독은 이번 작품을 연출하면서 템포나 드라마 면에서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하며, '더 런'을 특히 드라마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스릴러로 소개했다.
연출 의도에 대해 “'더 런'이라는 제목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한 사람의 삶이 멈췄다는 사실에 대한 이야기다. ‘세르게이’는 그저 달리는 게 아니라 수렁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떠오르는 스타에서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이 바뀌게 된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의 값비싼 대가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해 주인공의 역대급 반전 인생 드라마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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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3. 본격 ‘러닝 뽐뿌’ 유발 영화
심박수가 빠를수록 더 멀리 과거로 갈 수 있다! 심박수 폭발하는 풀 스피드 러닝!
시공간을 초월하는 매개체로 달리기와 심박수라는 참신한 요소를 적용한 영화 '더 런'은 심박수가 빠를수록 더 멀리 과거로 갈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을 더해 기존 시간여행 영화들에서 보지 못했던 긴박한 속도감이 살아있는 타임 슬립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속 교통사고 후 화려했던 경력과 삶이 일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전직 육상 챔피언 ‘세르게이’가 우연히 과거의 살인 사건을 보게 되고 용의자로 지목되며 모든 걸 바로잡기 위해 극한의 속도로 달리는 모습은 답답한 팬데믹 시대에 풀 스피드로 달리고 싶은 러닝 뽐뿌를 유발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블레이드 러너 2049' 등 여러 할리우드 영화의 예고편 및 TV광고 음악 작업에 참여한 실력파 밀레니얼 뮤직 아티스트 데니스 수로프가 음악 감독을 맡아 특유의 감각적인 비트감이 살아있는 음악을 더해 한층 더 스릴 있는 작품을 완성시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박함 지수 200%로 기존 타임 슬립 영화들에서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타임 트랙 스릴러 '더 런'은 바로 오늘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등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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