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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갤러리 ‘침묵의 사이렌 Siren of Silence’ 제6회 권은경 개인전

등록날짜 [ 2021년07월30일 14시08분 ]

에프갤러리 침묵의 사이렌 Siren of Silence’ 6회 권은경 개인전

 

 

202183일부터 15일까지 전주에프갤러리에서 열려

제공: 곽풍영 작가

 













 

농촌인구감소, 도시의 소멸을 감성으로 담아 표현해내징게맹게 외에밋들의 농촌 풍경의 현재 모습김제 만경 농촌지역의 침묵이 가져다 주는 큰 외침을 느끼게 해줘

 

1960년 이후, 육체적 노동에 시달린 부모들은 좀 더 편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녀들은 도시로 유학(游學)을 보내게 되었다. 이러한 교육부흥은 화이트칼라 계층이 생겨나면서 새로운 문화가 형성이 되고 자녀들이 떠난 농촌은 점차 인구소멸 위기지역으로 변화되었다. 농촌 풍물패를 따라 다니던 아이들 모습은 사라졌고 식사 때가 되면 가가호호 아이들 부르는 소리는 홀로 남은 어른들의 침묵이 대신하고 있다. 곡창지대인 김제 너른 들판의 생명력은 언제까지일까? 권은경 작가는 봄이 오면 새 생명이 움터나는 김제 들판을 바라보며 농촌을 떠난 젊은이들의 다시 찾아와 침묵을 깨고 생명력 있는 땅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하며 기록적 사진작업을 하였다.

 

이번 사진작업은 곡창지대로 풍요의 땅 징게맹게 외에밋들(김제 만경 너른 땅)이라 불리던 김제들녘을 사계를 포함한 아침, 점심, 저녁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기록에 충실하였으며, 촬영 방법으로 시원한 들녘을 보여주기도 하고, 넉넉한 구도보다 의도적으로 답답한 프레임에 담기도 하였다. 사진에서 표현하기 힘든 질감(texture)을 위하여 벽과 문, 땅 등 촬영하여 레이어로 작업하였으며, 쌓인 눈 속에서 느꼈던 따뜻함, 막막하기만 했던 들판, 봄날 외로움을 달래주는 촉촉한 봄비, 고향을 떠나 과거를 회상하는 추억등 성장기의 촉각을 살려 표현하였다.

현장에서 체득된 개인적인 감정과 작가가 상상하는 추상적인 시간과 공간을 표현하는 이미지 작업이 이루어져있다.

권은경작사의 사진작업은 완성이라고 말하는 삶의 모순에서 시작되었다. ’Unfinished‘는 미완성의 의미로 완성되어진 현실에서 재생성되어지는 자연의 생명, 도시의 재건축 혹은 인간의 삶의 모습등 순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작가의 시각에 따른 해석으로 문, 감천, 침묵의 사이렌 시리즈로 사진창작 발표되어지고 있다.

 

전시문의에프갤러리 010-8645-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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