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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년전 국보급 불상 울산 반야 용선사에서 만나다
울산 북구 정자항 옆 반야 용선사(주지 혜동스님)는 천불전시관이 있는 사찰이다. 특히 국보급으로 추정되는 1300년 된 불상이 모셔져 불자들과 함께 소원성취 기도도량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특히 대구 팔공산의 갓바위, 충북의 미륵불,와불, 남산의 칠불암, 익산의 삼존불등, 유명한 불상들과 나란히 국태민안과 태평성대를 기원 해주는 명찰이다. 반야 용선사가 부처님의 원력을 아는 불자들이 모이는 사찰로 유명한 이유다. 문화재 위원을 지낸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국보급 문화재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아주 특이한 불상으로 감정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불상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혜동스님은 불교문화의 아름다움을 다함께 공유하고자 빠른시일 내에 자문을 받아볼 예정이라고 했다. 혜동스님은 이 영험한 불상의 기도도량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가정의 화목과 안녕을 기원했다.
제공 : 쌍산 김동욱 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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