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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정순겸 화백 가족들 사진작품으로 인사동사진상회 전시참가.
서양화가 정순겸 화백이 자신과 그 자녀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작품으로 인사동 사진상회 전시회에 출품하여 화제다. 정작가는 최근에 사진도 무척 애착이 간다며 최근엔 사진작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그의 작품아우라는 작가 본래의 콘셉트인 손을 모티브로 자신의 개성을 담담히 표현하였다.
한편 그녀의 자녀들 역시 부모의 영향 탓인지 화화나 사진을 좋아하고 틈틈이 생활 속에서 작화를 하고 있다고 했다.
* 하얀나무에서 기획한 인사동사진상회 전시회는 아래 뉴스 참조바랍니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8829&thread=24r02
서양화가 정순겸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석사, 경상대학교 대학원윤리교육학과 박사수료를 하였으며 개인전 및 초대전 23회, 단체전 100여회 서울시전문예술단체선정 심사위원, 경향신문사(갤러리) 운영위원, 행주미술대전 심사위원, 유럽 아트페어 심사위원(러시아, 헝가리), 동경 아트페어 심사위원, 한국 해외교류작가회 이사, 서울시 전문예술단체 선정시 심사위원을 역임중인 중진화백이다.
작품리뷰, 손으로 희망을 선사하는 정순겸화가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1452&thread=11r09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7602&thread=24r09
* 작품: 정순겸 작, 자녀들인 허지윤 허지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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