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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협, 용평리조트 업무협약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김양평)와 ㈜HJ매그놀리아 용평호텔 앤 리조트(대표이사 신달순)는 18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2021년 6월 1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도원빌딩 4층 용평리조트 내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와 ㈜HJ매그놀리아 용평호텔 앤 리조트는 상호간의 건강한 레저문화 및 사진 예술문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는 김양평 이사장, 유수찬 사무처장, 김승훈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김승래 보도사진분과 부위원장이 참석하였고 용평리조트에서는 신달순 대표이사, 유승준 마케팅팀장, 장유미 예약팀장, 이종규 책임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협약식은 용평리조트 마케팅팀 박나나 매니저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 경과보고, 대표자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에 앞서 김양평 이사장은 인사말로 “우리 협회는 12,000여 명의 회원으로 드론촬영, 다큐, 인물, 야생화, 풍경 등 여러분과의 우수한 작가들이 많이 있다. 우리 협회가 가진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용평리조트를 주제로 예술혼이 담긴 훌륭한 사진작품을 만들어 문화예술 및 관광분야 발전에 일조하겠다.”라는 포부가 담긴 인사 말씀을 하였다.
다음으로 신달순 대표이사는 “오늘 이 자리는 너무나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발왕산은 왕의 품격, 기가 있는 산이다. 발왕산 스토리가 담겨 있는 사진과 영상을 통해 용평리조트의 역사와 이야기를 전해주셨으면 한다. 많은 작가들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상호 협력을 통해 문화 예술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체결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해나갈 것을 약정하는 업무협약 체결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용평리조트의 변화에 대한 수집 공유하며 사진심사와 전시에 협력하고, 용평리조트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및 가족을 대상으로 용평리조트 시설 이용에 대한 할인을 제공키로 하였다.
또한 이 협약으로 인해 사진작품이나 영상물의 탄생뿐만 아니라 각 기관들은 긴밀한 협조를 통한 대중적인 예술문화 확산을 목표함에 있어 긍정적이고 무한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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