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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김은옥기자] 닐 버거 감독의 뉴타입 SF '보이저스'가 국내 언론들의 쏟아지는 극찬 세례가 담긴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보이저스'는 2063년 인류 전멸 위기의 지구, 우성인자로 태어난 ‘30명의 탐사대원들’과 대장 ‘리처드’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믿는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 우주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보이저스' 리뷰 포스터는 압도적이고 경이로운 우주의 비주얼과 함께 그 위를 수놓은 국내 언론들의 뜨거운 호평 리뷰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혈기와 광기로 내달리는 스페이스 영 오디세이” (민용준 영화저널리스트), “변하지 않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적절한 은유” (문화일보), “성악설에 대한 도전” (황석희 번역가) 등 인간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선과 악, 억누를 수 없는 욕망 등 날카로운 시선으로 조명한 인간 본성에 대한 영화의 흥미로운 메시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예측 불가능한, 충격적인 SF 스릴러” (필더무비), “우주에 고립된 인류의 본성과 욕망” (연합뉴스), “SF로 풀어낸 인간의 권력욕과 집단광기” (한겨레), “작은 우주선 안, 인간의 악과 선” (아시아에이), “혼돈의 우주선, 인류 역사의 축소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등 경이로운 우주와 탐사선 안에서 일어나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를 완성한 '보이저스'만의 흥미로운 세계관과 닐 버거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에 대한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국내 언론들의 극찬 세례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린 영화 '보이저스'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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