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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김은옥기자] 라이징 스타 이홍내, 정휘의 출연과 김조광수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이 청춘들의 힙한 매력을 가득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메이드 인 루프탑'은 이별 1일차 ‘하늘’과 썸 1일차 ‘봉식’이 별다를 것 없지만 별난 각자의 방식대로 쿨하고! 힙하게! 밀당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요즘 것들의 하이텐션 썸머 로맨스.
공개된 보도스틸은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과 신선한 라이징 배우들의 다양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남자친구 ‘정민’(강정우)과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하늘’(이홍내)의 모습에 이어, 눈에 띄는 초록색 양복을 입은 모습과 클럽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스틸이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루프탑에 앉아 있는 싱그러운 분위기의 ‘봉식’(정휘)은 보는 이에게 '메이드 인 루프탑'만의 산뜻한 무드를 바로 전달해 눈길을 잡아 끈다. '메이드 인 루프탑'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공간 ‘루프탑’을 배경으로 한 인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은 이들이 그러낼 유쾌 발랄한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루프탑에서 텃밭을 가꾸는 ‘순자’(이정은)가 극에서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청춘들의 현실 공감력 100%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은 하이텐션 썸머 로맨스 '메이드 인 루프탑'은 올여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불러 모은다.
신선한 배우들의 청춘력 넘치는 시너지, 공감 가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듬뿍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한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은 2021년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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