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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김은옥기자] 오는 6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낫아웃'에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과 추천이 쏟아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낫아웃'은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에서 탈락하게 된 고교 야구부 유망주 ‘광호(정재광)’가 야구를 계속 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정재광, 이규성, 송이재, 김우겸 등 라이징 스타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꿈을 좇는 수많은 청춘들을 대변한 ‘광호’의 위태로운 열 아홉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3관왕의 쾌거를 기록한 가운데,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극찬과 추천이 이어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낫아웃'을 관람한 국내 언론과 평단은 “정재광의 폭발적인 존재감이 스크린을 압도하는 작품. 청춘의 절박함과 분출하는 에너지가 스크린을 넘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절절하게 만든다.”(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정재광의 힘이 아주 크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오롯이 ‘광호’로서 존재한다. 그와 합을 맞춘 ‘민철’ 역의 이규성도 아주 좋다. 대사 하나하나 귀에 팍 박히도록 연기하면서도 가짜 휘발유를 파는 ‘민철’을 자연스럽게 재현한다. 내공이 돋보인다.”(스포츠경향 이다원 기자), “정재광이 아닌 광호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그저 그 자체로 존재한다.”(시사위크 이영실 기자) 등 실제 야구선수를 방불케 할 리얼한 모습은 물론, 꿈을 좇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흔들리는 열 아홉의 내면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정재광을 비롯한 의 열연에 극찬을 표했다.
또한 “굳이 잘하지 않아도, 그 안에서 빛나지 않아도 너의 존재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평범하지만 찾기 어려운 진실을 영화가 묵직한 직구처럼 관객들 마음으로 꽂아 넣고 있다.”(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꿈을 좇는 청춘의 오늘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등 작품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낮의 절박함과 밤의 절망을 넘어 뛸 때 새벽은 다시 온다.”(익스트림무비 R***), “아웃이지만 끝나지 않은 낫아웃, 광호처럼”(익스트림무비 복***), “누구나 한번쯤은 보편적으로 겪었을 좌절과 방황, 꿈을 향해 질주하는 미완의 청춘이야기”(익스트림무비 K***) 등 일반 관객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좇는 ‘광호’의 선택에 대한 공감, 그리고 앞날을 향해 달려나가는 ‘광호’에게 응원을 보내며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낫아웃'의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며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영화 '낫아웃'은 6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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