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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김은옥기자] 통쾌한 팀플레이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국내 최초 도유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이 지금껏 본 적 없는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은 물론 열정 가득한 유쾌한 모습까지 모두 담아낸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먼저 이번 작품에서 ‘핀돌이’ 역을 맡아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서인국은 리얼리티를 완벽하게 살린 촬영 현장에서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으로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뽐내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에서 역대급 악역 캐릭터 ‘건우’를 연기하며 호평 받고 있는 이수혁은 현장을 사로잡는 독보적 아우라를 선보이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프로 용접공 ‘접새’ 캐릭터를 맡아 열연한 음문석은 이번 작품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노래방 씬을 열정적으로 준비하며 유쾌함 속 숨겨진 진지함을 엿볼 수 있다.
이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나과장’ 역의 유승목과 ‘큰삽’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너무나도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내는 태항호, 그리고 상황판단 빠른 감시자 ‘카운터’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는 배다빈까지 각양각색 캐릭터의 독보적 매력은 물론 열정 가득한 유쾌함까지 모두 담긴 비하인드 스틸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국내 최초 ‘도유 범죄’를 다룬 신선한 소재는 물론 시원한 액션과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유쾌한 재미, 단 한순간도 눈 돌릴 틈을 주지 않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통쾌한 반전까지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가장 강력한 엔터테이닝 무비의 탄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충무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의 오랜만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년, 모두가 기다려온 단 하나의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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