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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내동초, 구미 선주고 ‘지학사 스승의 날 온택트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 돼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2021 스승의 날 온택트 이벤트’에 논산 내동초등학교 6학년 5반과 구미 선주고등학교 3학년 5반 학급이 당첨됐다고 발표했다.
사제지간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두 학급에게는 스승의 날 일정에 맞춰 영상 편지를 제작해주고, 선생님을 위한 꽃다발과 학급 학생 전원 치킨 기프티콘, 지학사 교재까지 제공된다.
혜택 중 영상 편지는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감사 인사와 스승의 날 노래 합창, 학교 풍경 및 학급 행사 자료들을 지학사가 선생님 한 분만을 위한 특별 영상 편지로 제작해 주는 것이다. 학급의 모든 학생들이 참여한 결과물이기에 선생님에게는 더 뜻 깊게 다가갈 것이다.
지학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학교생활 중에서도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신청해줬다”며 “이중 학생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고, 손편지 등 담임선생님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가득 담긴 사연을 보내준 학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2021 스승의 날 온택트 이벤트’는 지난 4월 1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되었으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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