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트롯2 TOP7 특집 ‘어제는 미스 트롯! 오늘은 비디오 스타!’로 꾸며지는 가운데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출연해 6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국악 신동’ 김태연은 미스트롯2 멤버 중 엄마 같은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MC는 물론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마저 궁금하게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별사랑. 두 사람은 김태연의 어머니 앞에서도 뽀뽀를 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고 밝히며 의외의 모녀 케미를 선보였다고.
또한 김태연은 미스트롯2 이후 학교에 가면 친구들의 달라진 반응을 몸소 실감한다고 말했다. “쏟아지는 사인 요청에 한 번에 사인을 36장이나 한 적도 있다”며 열 살 다운 엉뚱 발랄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 김태연이 준비한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Rollin’)‘ 커버 댄스 무대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김의영은 데뷔 전 전국의 가요제를 휩쓸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대상부터 동상까지 모든 상을 다 받았다”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는데. 미스트롯2에 출연하기 전부터 온갖 가요제를 휩쓸었던 김의영의 화려한 이력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대상 상금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