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시란 여배우를 아십니까? <한국사진방송 윤우명기자>
故) 김기영 감독의 스타일리쉬한 영화에 출연시키려 김기영 감독이 발굴한 여배우다
그녀의 대표작은..
김기영 감독의 후반기 대표작들이라 할수있는 이어도, 흙, 금병매,수녀, 혈육애 등이다.
제16회 부산영화제축제 레드카펫을 밟고가는70년대 옛 전설의 배우
이화시와 패션디자이너 진명수
부산국제영화제의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PIFF)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을 맡기도하였다.
캐나다 이민으로 오랫동안 영화를 떠나 평범한 주부로 자녀교육에 전념하며 살았고 .
그는현재 다양한 차기작 출연을 논의중이며, 패션콜렉션의 이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 이화시의 연기인생은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된다
김기영감독의 페르소나로 잘 알려진배우 이화시 평범하고 고흑하지만
독특하고 강한케릭터를 맡으며 영화 화룡정점 역할을 했던 한시대의 배우 이화시
유신시대에 도발적인 외모라는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는 등 70년대를
온몸으로 겪은 전설적인 배우다.
<반금련>은 데뷔작이었고 동아수출공사에서 거액을 들인 대작이었다.
1998년 화제로 타계한 영화계 거장 故김기영감독은 스타발굴의 귀재였다.
김지미를 비롯해, 선우용녀,윤여정, 임예진은 그가 발굴해 스타가 된 여배우들.
하지만 인정받은 여배우중 불운의 배우 꽃이되진 못했지만 그 열정만큼은 장미보다
더한 이화시다...사람들에게 많이 기억되는 힘찬 활동을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