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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사랑 백제의 꿈” 2011년 익산 서동축제가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익산중앙체육공원및 익산시일원에서 30일부터 4일간 열린 올해 축제는 '서동, 사랑, 아시(왕궁이라는 뜻의 고어)' 등 3가지 테마에 40여 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익산은 백제 30대 무왕 서동의 탄생지다. 서동은 잘 알려진 향가. (서동요)를 통하여 국경을 초월해 선화공주와의 사랑을 이뤄냈다. 이를 기념하고 익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69년 마한 민속제전이 2004년 익산 서동축제로 바뀌었다.
본 기자는 3일 축제장을 방문하여 이곳에서의 하루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서동과 선화공주
관람온 스님
다문화축제 중국
러시아 팀
찬조출연 원광대 평생교육원 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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