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콘택트렌즈 프렌차이즈 렌즈베리와 뷰티 크리에이터 유앤아인의 컬래버 제품 ‘실루엣 원데이 시리즈’가 3월 1일 출시됐다.
실루엣 렌즈의 가장 독특한 점은 시중에 비슷비슷한 렌즈 그래픽 디자인에 싫증을 느낀 뷰티 크리에이터 ‘유앤아인’이 직접 렌즈 그래픽 제작에 참여해 만들어진 렌즈라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컬래버 제품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실루엣 먼슬리 시리즈’의 원데이 버전이다. ‘실루엣 먼슬리 시리즈’의 높은 판매고와 인기를 반영했을 때 ‘실루엣 원데이 시리즈’의 출시는 이미 예상되는 일이었다.
이번 신제품은 1팩 10개입 형태의 1-day 렌즈로 올리브 브라운, 그레이, 헤이즐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렌즈베리는 원데이 출시를 기다려온 많은 고객을 위해 ‘실루엣 원데이 스페셜 패키지’도 별도로 준비했다. ‘실루엣 원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독특한 하드커버의 케이스 안에 새로 출시하는 실루엣 원데이 3종과 스페셜 볼펜 및 메모 세트가 들어있다.
‘실루엣 원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기존처럼 매장에 가서 바로 구매하는 방식이 아닌, 렌즈베리가 새롭게 도입한 ‘예약 구매’ 방식(홈페이지)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예약 구매로 제품을 산 소비자는 한정판 이벤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렌즈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인 품절 현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한편 렌즈베리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추기 위해 젊은 소비자들이 자주 접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