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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과 물이 어울리다. ‘2009 서울미술관포토페스티벌 사진의 순환’ [서점에서 살수 없는 책]
2009 Seoul Art Gallery Photo Festival The Circulation of Photographs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해외파 전업 작가들과 한국사협 사진작가들은 아직도 여전히 물과 기름이다. 두 그룹의 작가들이 함께 전시회를 한다면? 하늘이 두 쪽 날 큰일이다.
그런데 두 그룹이 함께 어울려 전시회를 개최했다. 난다김 임안나 이일우 작가 등 알만한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사진전으로선 한국최초의 개인부스전이었다고 기억된다. 서울미술관에서 40여 작가들이 공간을 나누어 개인전 형식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자문위원: 이원택 이태주 김정식 홍순태 마시풍 박광보
운영위원장: 임양환
운영: 배택수 권오형 박노숙 서성광 김가중
기획: 김가중(총감독)
⊙ 제1관 한국의 사진계를 이끌어갈 10인의 작가들
박일용 양재광 양정아 이수철 이일우 이흥렬 임안나 난다 조경현 홍승현
각국의 독특한 사진문화를 공부하고 온 젊은 작가들의 창조적이고 현대적인 작품들을 국내 작품들과 비교하며 세계 사진의 조류를 조망하고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작가와의 만남/대화 : 진행 최은주)
⊙ 제2관 자유를 꿈꾸는 작가들
박영완 토마스방 김옥성 김미현 이정자 김숙자 배택수 이성필 김수민 권오형 박노숙 이애영 이성녕 이원희 김태원 김동진 동아인재대팀(박홍기 배덕규 이강세 박근우 박병종 이준령)
⊙ 제3관 누드 퍼포먼스 작가들
서성광/김정순 이희춘 박상대 김가중
* 럭셔리한 고급 작품집도 발간했다.
978-89-93384-01-7 03980
도서출판 산영
저자: 김가중외
A4 (변형)
200페이지 값 3만원
2009 년 7 월 31 일
작품리뷰:
홍순태, 배택수 박영완 김수민 이성녕 김옥성 김태원 김미현 김가중 김정순 이원희 토마스방 이정자 김숙자(무순)(유명을 달리하신 작가님들이 두 분이나..... 삼가 명복을 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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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간한 중국관련 누드여행기 7권과 아래 목록 중에서 4권 정도를 크기와 가격 관계없이 세트로 묶어 15만원에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개성파들을 위시한 일부 책들은 오래전에 서점판매를 마감하여 시중에서 구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전으로 남을 만한 기서들이고 숱한 전설들을 간직한 기발한 작품들이 탑재되어 사진하는데 획기적인 아이디어들을 제공하기에 손색없는 책들입니다. 보관용으로 약간 남아 있는데 세트로 배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아래 7권의 책 외에 책 크기와 가격 관계없이 4권을 덤으로 얹어 드리겠습니다.
누드작품선: 황산누드여행기. 패상&천산누드여행기, 칸느누드비치여행기, 몽골누드여행기
풍경작품선: 황산풍경여행기, 패상풍경여행기, 천산기행
(책사이즈:A5, 220페이지, 각 2만원)
아래 책들 중 덤으로 4권 선택: 책 목록을 보시고 선택하여 알려주세요.
(책 사이즈:A4)
대한민국개성파들(양장제본 370페이지 3만원), 한국사진방송사진연감(양장제본 240페지 5만원), 광란의 카니발(300페이지 25800원), 미몽 알 수 없는 꿈(210페이지 19500원), 김가중식 사진기술 테크닉(110페이지 15800원), 사진의 순환(170페이지 3만원), 파리에 똥침을 놓다(204페이지 25000원). M의 초상(135페이지 15000원).
(책 사이즈A5 각권 2만원)
선의 미학, 김가중식 세상그리기 꼴리는 대로, 모델과작下
입금처: 031-21-0562-631 국민 김영모
문의: 010-7688-3650 김가중
* 오래된 책들이라 일부 상태가 다소 나쁠 수도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특히 ‘M의 초상’은 껍데기가 원래 책과 다른 몇 권만 남아 있습니다. 품절되면 다른 책으로 선택 바랍니다.
* 더 자세한 21권 설명목로보기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2247&thread=25
*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 소개와 작품리뷰는 계속 연재하겠습니다.
* 관련작품은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 누드편에 수록(회원열람가)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flashMenu=6
* 작품리뷰 연재는 한국사진방송-누드트래블로그에 수록(정회원 열람가)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11r04
문의: 010-7688-3650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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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가중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동아일보사진작가회 회원
한국사진방송 사장
세계누드여행가
누드퍼포먼스 연출가
문의: 010-7688-3650 김가중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누드작가(동아일보 뉴스기사 중)다.
그는 평이한 작가는 아니다. 촬영마다 작품마다 논란이 일어나 시끌벅적하다. (네이버 다음 등 검색어 “화성연쇄살인누드”) 몽골누드여행기는 몽골전국이 한 달 넘게 떠들썩하게 이슈가 되어 결국 한국의 피디수첩에서 이 사건(?)을 방영한바 있다.
사진시작(1984년경)한지 얼마 안 되어 월간잡지에 컬럼과 초대작품을 19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10년 넘게 기고하며 널리 알려졌다.
“김가중의 누드촬영교실(강현일 감독, 가야비디오)”로 한국음반대상 최우수상 각본상 감독상 기술상에 노미되어 기술상을 수상하며 MBC에 중계되어 주병진 쇼에 초대를 받아(모델 하영은)대박을 내며 영화 마고로 이어진바 있다.
러시아 모델들을 한비양기 전세 내어 경기양지의 지산스키장에서 풀어놓고 백주대낮에 나체쇼를 벌인 ‘세계누드100인전’은 모든 언론에 도배가 되며 전대미문의 작품들을 무수히 쏟아내었다.
모델과 함께 세계를 여행하며 세계누드여행기를 여전히 쉬지 않고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선 김가중식 퍼포먼스 형 대규모 촬영회를 화끈하게 이끌며 번번이 논란이 되고 있는 작품들을 꾸준히 촬영하고 있다.
그는 또 많은 저서들을 토해내고 있는데 2018년 황금알출판사 컬러박스가 낸 ‘선의 미학’은 사진가들의 예술길라잡이로 널리 읽히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외에도 언론등에서 질타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개성파들’외 다수의 사진작품집은 번번이 이슈와 논란을 일으키며 예술과 외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 작가라는 닉네임을 붙이기도.....
그는 사진 시작하고 전국사진콘테스트에도 열을 냈는데 금상 십수회를 비롯하여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입상실적도 화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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