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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발레 마스터피스 - 쌍용자동차 후원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개최 - 2011.08.27(토)~28(일)
등록날짜 [ 2011년08월29일 00시45분 ]

2011.08.27(토)~28(일) 이틀간 서울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는
쌍용자동차에서 후원하는 야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서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립발레단의 스타 무용수들이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는 우리들에게 친숙한
호소력있는 연기력의 발레리나 김주원과 유럽무대와 한국무대를 오가며 절정의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김지영 등의 발레리나와 카리스마 이영철, 완벽주의자 정영재와,
국립발레단 전막공연의 주역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간판스타 이동훈 등의 발레
리노가 환상의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사하였다.






주요작품의 하이라이트에 최태지 예술감독의 해설이 곁들여진 이번 무대는 발레
애호가뿐만 아니라 발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최고의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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