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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련 작가, ‘생명의 꽃’ 전시회 개최 -갤러리 와인플레이
20여 년간 갤러리 관장으로 후배 작가들을 위해 일해 온 황혜련 작가가 이번 9월 9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경기도 분당시 쇳골로 7 초이스 빌딩에 위치한 갤러리 와인플레이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황혜련 작가는 ‘향기를 품어내는 삶을 살자’라는 모토로 클레이 꽃이라는 생명체에 인간들의 삶에 감성적인 향기를 넣어 코로나 사태로 지쳐있는 관객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작품은 하얀색의 꽃잎을 액자에 담아 마치 꽃이 구름 위를 떠다니는 듯한 초현실주의를 표현했다. 또한 파란 새싹에서 노란 장마가 피어오르는 형상의 작품과 나룻배 형태 안에 형형색색의 꽃들로 장식한 이국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황혜련 작가는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아트 디렉터와, 큐레이터로 활약했으며 A&A 갤러리 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에는 아트 플레이 갤러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명 (새로운 도전)
작품명(생명의 꽃)
작품명 (헬렌의 메시지)
- 양재명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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