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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연재3] 제29대 분과위원회 발대식, 사)한국사협, 사진예술의 새로운 붐을 일으킬 각 테마별 분과위원장 임명식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김양평)에서는 2020년 7월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뜨리움에서 제29대 분과위원회 발대식을 거행하였다.
윤홍선 협회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유수찬 사무처장의 내빈소개를 필두로 김양평 이사장의 인사말씀과 2020 평택 신형상 전국참여작가 바깥 전 이수연 조직위원장의 금세기 최고의 이색전시회 “바깥”展의 자세한 소개가 이어 졌다. 이어서 각 분과위윈장 및 부위원장의 임명장 수여식 진행되었다.
이날 김양평 이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하여 그의 주요 사진철학인 작가의 독창적인 개성과 부단한 창작의지가 각 분과위원들의 왕성한 활동에 의해서 한국사진에술사에 큰 획을 그을 수 있게 될 것을 믿어마지 않는다며 이를 위하여 각 분과별로 각 위원들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발탁하는데 심혈을 기울였기에 기대가 된다며 새 시대에 걸 맞는 창작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촬영해 내도록 수시로 모든 행사를 촬영회 위주로 진행해 주기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은 김양평 이사장과 신성우 양범석 부이사장이 거행하였다.
특히 이날 이수연 ‘2020 평택 신형상 전국참여작가 바깥’ 展 조직위원장은 협회는 사진가들의 무덤이라고 불리 우고 있다며 이는 사진작가 증을 취득하는 그 순간부터 일부 작가들이 카메라를 장롱 속에 깊숙이 갈무리하고 더 이상 사진촬영을 하지 않으려는 왜곡된 인식에 의해서 붙여진 불명예라며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선 작가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탄생시킨 작품들의 효용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도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시작된 사진축전이 바로 ‘2020 평택 신형상 전국참여작가 바깥’ 展 이란 이름부터 요상한 이 사진축제라며 소개의 변을 이어갔다.
이 대형 전시회는 금세기 대한민국의 가장 이색적이고 특이한 전시형태인데 비하여 우선 전시참가비가 25만원으로 매우 저렴하고 독특한 방식의 시대적 추이가 잘 반연된 전시회로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며 인지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 분명하다며 많은 작가들이 앞 다투어 참여해주길 열망했다. (바깥 전에 대해선 별도로 자세히 뉴스 낼 예정)
* 한국사협 각분과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명단(신동현 청년분과위원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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