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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증은 사진의 무덤, 바깥 展 이수연 조직위원장 일갈, 연재1.
많은 사진작가들이 증을 딸 때 까지는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데 쯩을 따고 나면 “나는 이제 사진으로 일가를 이루었는데 더 찍어서 뭐해?” 라며 카메라를 장롱 속에 쳐 넣어 카메라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리고 만다. 이것이 사진작가들의 현주소다.
이러한 일부 사진가들의 행태를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사진인들이 촬영한 작품들을 어떤 테마이든 따질 것 없이 전시회 등에 참여해 그 가치를 높일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이수연 조직위원장의 생각이다.
그래서 그가 총대를 메고 추진하고 있는 세상 이상 요상한 전시회 ‘2020 평택 신형상 전국참여작가 바깥’ 展은 우선 참가비 25만원으로 가성비 최고의 이색전시회다. 다른 전시회참가비의 1/10도 안 되는 저렴한 참가비에 특전도 무지 많다.
그리고 전시회란 참여했을 때 보람이 있어야 되는 것이 우선이다. 보람이 있으려면 전시회의 인지도가 높아 참여작가 들과 관람객들의 관심도가 높아야 된다. 이수연 위원장은 이와 같은 전시회의 아킬레스건을 잘 이해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아주 특별한 전시의 장을 열어갈 방책을 이중삼중으로 마련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접수받고 있는 이 전시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것은 아래주소 참조 바란다.
https://m.cafe.naver.com/ppipf
2020년 新形象 평택사진축전 '바깥'전
대회장 황길연
조직위원장 이수연
운영위원장 김용환 드림
한편 지난 15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김양평)의 제29대 분과위원회 행사에서 김양평 이사장과 유수찬 사무총장의 배려로 이 전시회 바깥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가 이루어져 이수연 위원장은 이 전시회의 이모저모에 대한 자세한 브리핑의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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