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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신작전회 정기 회원전 및 제3회 SIAF 2020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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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신작전회 정기 회원전 및 제3SIAF 2020 개막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인사동 중심가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2층부터 5층까지 전관에서 제38회 신작전회(회장 이태길) 정기 회원전 및 신작전회 창립 36주년 기념으로 SIAF 2020 전이 202078일 오후 530분에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이희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신작전회 이태길 회장의 인사말과 출판박물관협회 김종규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내빈소개로 진행되었다. 본 전시는 714일까지 개최된다.

 

38회 신작전회 정기 회원전 출품작가

 

강기훈 강복근 강석진 구명본 권성희 권영태 김대중 김민철 김배히 김보경

김복남 김복동 김봉주 김선미 김수연 김영희 김용옥 김용우 김정희 김종근

김종길 김종한 김한연 남충모 박건우 박경희 박계희 박만수 박병우 박상현

박성현 박용대 박윤배 박정실 박주하 박 준 박천복 박 한 배경숙 배정희

서재흥 선호락 손경수 손영선 송영명 송 용 심재관 안계현 양만호 오재천

윤석수 윤장렬 이경숙 이남찬 이동근 이동숙 이두리 이민종 이연옥 이영식

이영애 이장우 이정섭 이종숙 이지영 이지화 이창조 이태길 이희권 전규일

전형주 정규설 정연호 정용규 정청향 정태영 조구배 조신호 조정강 조현수

주운항 진광순 최영수 한귀원 허광자 홍경표 황두순

 

3SIAF2020

김정희 박성현 박정희 송 용 이태길 이희권

 

올해로 신작전(新作展)’의 연수가 벌써 36주년에 이르고 있다. 사람으로 치면 성년이 되고도 남을 세월이다. 그러고 보면 회원 각자가 이제 확신에 찬 걸음으로 미술계의 닫힌 문들을 활짝 열어젖힐 만하다. 일찍이 창립전을 개최하며 표방했던 그대로, 신작전은 지금 한국 리얼리즘의 본령을 든든히 다지고 지평을 넓히는데 앞장서는 모임으로 우뚝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엇이 이 모임을 열정적으로 질주하는 회화그룹으로 만들었을까?

 

확실히 신작전 그룹에는 회원 각자의 단호한 작업태도가 탁월하게 돋보인다. 매년 치러지는 전시들을 살펴보면,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한국의 깊은 정서와 민족성에 더해 동시대의 감수성 또한 예리하게, 전문가답게 치열히 드러내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이 우리 미술계에서는 얼마나 반갑고 또 전망 있어 보이는 발견인지 모른다. 사실 우리의 리얼리즘 역사는 근대 이후 단절 없이 죽 이어져 왔다. 우여곡절의 위기와 양식적 경쟁을 거치면서, 지금에 와서는 한국식 지역 리얼리즘의 특성을 높이 평가하고 이것으로 글로벌리즘의 경쟁무대에 올라가 서있기도 하다.
 

 

확실히 지난 1950~70년대 국전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향토색이나 전통적 소재에의 편향 그리고 그것에 대한 맹목적 답습은 아마추어리즘 영역이 아니라면 거의 사라졌다고 보는 편이 옳다. 그러나 과거의 실천방식이 사라진 지금 자주 하는 질문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현재 한국 미술계가 당면한 새 과제가 과연 무엇인가라는 의문이다. 민중미술과 절충식 후기모더니즘의 시대가 지나고 이어 21세기가 되면서, 특히 리얼리즘 미술가들이 짊어진 작업 과제, 암중모색해야 할 그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이다.

 

그 해답은 분명히 말하건대, 작가들이 다시 회고적 성격의 구상으로 돌아가는 일은 결코 아니다. 물상을 모방하는데 그치거나 서사성 위주의 재현, 감상적 구상에로 되돌아가는 일은 더 이상 바람직하지가 않다. 그것이 아니라, 새로운 형상성의 문제에 대한 각자의 끈질긴 탐구와 해법 그리고 개인의 형상 언어가 어떤 내용을 표상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내놓는 일이다.

 

무엇을 묘사, 재현하든지간에 -재현 불가능한 것도 표상할 수는 있으므로-, 리얼리즘 기조 위에서 한국 민족의 감각 및 정서를 표현하거나 우리들 의식과 영혼을 울리는 형상을 만들어내려면, 구상-추상의 차이를 넘어 다양한 형상의 변형과 표현을 감행하여야 할 것이고, 개인의 내면적 자아의 깊이를 파고 들어 원초적 진실에로 육박해 들어가는 용기도 있어야 할 것이다. 서 영 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축사의 글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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