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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흰여울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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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감천문화마을'을 연상케 하는 부산 영도에 자리한 '흰여울문화마을'은 발아래 푸른 바다를 함께하며 걷는 '해안산책로'와 가파른 언덕을 가진 '산복도로의 마을'이기도 하다.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좁은 골목마다에는 한잔의 여유로움과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예쁜 가게들이 곱게 단장하고 있어 발길 머무는 곳곳이 '포토존'이 된다.

내려다 보는 눈아래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거니는 '해안산책로'와 가파른 언덕위 골목길에서 마주하는 아기자기한 꾸밈들이 하나같이 액자에 담고픈 예쁜 그림들이다.

건축의 거장 스페인의 '가우디'작품을 일부 옮겨 놓은 듯한 멋진 작품과 영화 '변호인' 찰영지 등이 있어 골목 골목마다 들려주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시선을 멈추게 한다.

영도 봉래산 약 400m에 달하는 높은 절벽의 낙수의 '흰포말'들이 바다로 떨어져 흘러가는 모습이 아름다워 '흰여울'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부산 [한국사진방송] 조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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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호 (busyjsh@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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