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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Between’과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놀이 채움 KIT 전달식 진행
○ 가정의 달 맞아 '비트윈과 함께하는 비움 소액 챌린지' 진행
○ 저소득 가정 아동 위해 보드게임, 유화그리기 등으로 구성된 놀이 채움 KIT 지원
○ SNS 이벤트를 바탕으로 일상 생활 비움을 통한 나눔 실천 독려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지부장 박무희)는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Between’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비움 소액 챌린지’ SNS 이벤트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놀이 채움 키트’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키트 제작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놀 권리에 제약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Between’ 구성원들은 SNS에 일상 속에 불필요한 부분을 비우고, 비운만큼의 금액을 나눔에 실천하는 비움 소액 릴레이 챌린ㅈ;를 진행하여, 모금된 후원금으로 놀이채움 키트를 제작했다.
놀이채움 키트에는 보드게임, 버섯기르기 세트, 유화그리기 등이 담겼으며, 아이들이 가정에서 해당 놀이용품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날 제작된 키트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무희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장은 "일상 속에서 비움 실천을 통해 아동에게 놀이 채움 KIT를 전달하는 아이디어를 통해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한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답답함과 불안감이 잠재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는 부산 남구청, 부산남구 공동육아사회적 협동조합과 협업하여 부산지역 아동의 놀 권리 옹호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아동 손수, 순수 놀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 명기 바랍니다)
사진 1.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지부장 박무희)는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Between’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비움 소액 챌린지’ SNS 이벤트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놀이채움 키트’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놀이 채움 KIT 전달식 모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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