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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사로잡은 아날로그 문화 한국후지필름㈜,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11’ 누적판매 2천대 돌파
- 한국후지필름㈜,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11’ 출시 4주만에 누적판매 2천대 돌파
- 인꾸(인스탁스 꾸미기)로 아날로그 문화 확산, 10대부터 30대까지 뜨거운 반응 보여
-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참여 시 추첨 통해 ‘인스탁스 미니11’과 필름 증정 예정
- ‘MZ세대가 사진•인화 문화를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
한국후지필름㈜이 지난 4월에 출시한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11’이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큰 인기를 끌어 화제다.
‘인스탁스 미니11’은 ‘직접 꾸미는 나만의 카메라’를 컨셉으로 2030세대의 유니크한 아날로그 감성을 겨냥함과 동시에, 102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해 한정판 팔레트 키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후지필름㈜은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팔레트 키트를 활용한 ‘인꾸(인스탁스 꾸미기)’ 놀이를 확산시켰다. ‘인꾸’는 길어진 집콕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사진•인화 문화를 양산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인스탁스 미니11’은 4월 22일 예약 판매 시작 이후 한 달만에 누적 판매 2,000대를 돌파했다.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은 ‘인스탁스 미니11’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도 주목받았다. ‘인스탁스 미니9’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그립감을 높인 슬림한 디자인, 트렌디한 제품 컬러의 감각적인 외관과 함께 인스탁스 입문자에게 알맞은 쉬운 사용법으로, 사진 인화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부터 아날로그 사진 문화를 오랜 취미로 즐기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켰다.
평소 즉석카메라 및 ‘인꾸’에 관심 있었던 소비자라면 한국후지필름㈜에서 진행하는 ‘나만의 소소일작 인증 이벤트’를 눈여겨볼만하다. 소장하고 있는 인스탁스 카메라 및 인스탁스 필름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민 후 #소소일작, #인꾸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일러스트레이터 온초람이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인스탁스 미니11’ 1대를 증정하며, 3명에게는 인스탁스 미니 필름 20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관계자는 “’인스탁스 미니11’은 뉴트로 감성에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으로 만들어나가는 재미를 더해 MZ세대에게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아날로그 문화의 대표격인 즉석카메라를 통해 앞으로도 밀레니얼 세대들이 아날로그 사진•인화 문화를 가깝게 만나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스탁스 미니11’은 라일락 퍼플, 스카이 블루, 블러쉬 핑크, 차콜 그레이, 아이스 화이트 등 다섯 가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발매됐다. 또한 주변 밝기를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고성능 플래시가 탑재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환한 촬영이 가능한 ‘자동노출기능(Automatic Exposure)’, 간편하고 선명한 클로즈업 셀카를 지원하는 ‘셀프 촬영 모드(Selfie Mode)’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신규 기능이 추가되었다. 판매가는 10만 3천 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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