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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 그리고 누드행위예술, 쌍산 김동욱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누드 행위 예술을 사진으로 말하는 공연을 마련했다. 산 강 물 안개 바람 낙엽 파도 여명 노을 등 몇 초단위로 변하는 자연을 인간의 몸짓으로 자연과 대화하며 순응하는 행사를 80여회 해 오고 있다. 다양한 생활폐품을 소품으로 활용하여 친근감을 더하고 있다. 서예가의 길을 30년 넘게 해왔고 현재는 인간의 원초적 모습 알몸으로 행위예술에 집중하는 괴짜 예술인이다. 인간은 알몸으로 태어났다. 인간의 본능을 누드로 찾고자 매번 행사를 하고 있다. 쌍산은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 및 한국 서예 퍼포먼스협회 회장 고문으로 활동 하며 서예 퍼포먼스 1500여회 독도 현지24회 전국적으로 100여회 독도 전각 전시20여를 가졌다. 각종 방송 언론 수백 차례 출연 및 조명을 받은 특별한 예술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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