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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필로 석불을 그리기, 쌍산 김동욱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신불산 계곡 바위에 분필로 석불을 그리는 퍼포먼스 촬영 대회를 마련했다. 쌍산 서예가는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화선지며 산 바다 계곡 어디든 갤러리로 활용하는 특별한 예술가로 유명하며 남다른 안목으로 자연과 하나되는 예술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누드예술로 색다른 예술 창작에 몰두하고있다. 쌍산은 1500여회 서예 퍼포먼스와 개인전 68회 누드모델 80여회등 예술의 범주를 가름하기 힘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는 한국 누드예술 협회를 만들어 새로운 예술 세계를 만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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