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19로 학교개학이 계속연기되고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윈드스카프 소취 중목 양말 & 쿠션 스니커즈를 생산하고 있는 윈드스카프 최용현 대표는(인천시 부평구) 이번 코로나 19로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3월 30일 윈드스카프의 소취 기능의 양말을 부평 구청을 통하여 부평 세림 병원 의료진, 사회복지시설에 3,500컬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루종일 방진복을 착용해 땀에 젖어 있을 의료진에게 땀으로 축축해진 발에서 날 수 있는 냄새를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고자 윈드스카프에서 직접 개발한 소취 기능의 양말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윈드스카프의 소취 기능성 양말은 기능성 원사를 사용하여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제작이 되어 발냄새 억제에 탁월하다.
소취 기능의 골지 중목 데일리 삭스와 발바닥 쿠션감이 있는 스니커즈의 발냄새에 탁월한 효과는 세탁하면서
그 효과가 점점 약해질 수 있는 '후가공'과는 달리 윈드스카프만의 레시피로 제작된 원사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세탁 후에도 그 기능이 유지되는 것으로 잘 알여져 있다.
기능성 양말은 일반적으로 스포츠 양말이 대부분이어서, 평소에 착용하는데 부담스러웠으나, 이 제품은
일반 양말과 다름없는 무난한 디자인의 골지 양말로, 기능성 양말임이 티나지 않게 발냄새를 관리 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윈드스카프 최용현 대표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에 애쓰시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의료진들에게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윈드스카프는 국가 재난 및 위기 상황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윈드스카프는 지역복지시설에 양말를 기부했으며 지난해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샤미나드의 집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용현 대표는 사비를 들여 10여년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영정사진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현장이 현재 입국이 차단되어 있는 베트남 현지에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부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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