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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학생회 ‘독도사랑 뱃지 및 방향제’수익금 (사)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
‘베트남에서 울려 퍼지는 재외 학교 한국학생들의 독도사랑~’
‘베트남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학생회가 직접 독도사랑 뱃지 및 석고방향제 제작 및 판매’
베트남 하노이한국국제학교 학생회에서‘독도사랑 뱃지 및 방향제’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사)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하였다.
본 기부활동은 베트남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학생회 중등부 (회장 이서준) 고등부 (회장 박정환) 36명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19년 10월부터 독도사랑 배지 만들기 계획을 수립, 제작하여 12월 27일 학생회 주관 축제 부스에서 뱃지 및 방향제를 판매 수익금을 본부에 기부하였다.
하노이한국국제학교 학생회에서는 ‘독도에 대한 인식 고취 및 독도사랑 정신함양’‘재외학교 학생들의 애국심 및 정체성 함양’등을 모토로 다양한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또한 직접 3D 프린트로 독도를 인쇄하고 알지네이트로 석고방향제를 제작여 독도사랑 실천의 의미가 더 해졌다.
조종철 사무국장 “작년 한해도 많은 초·중·고등학교에서 다양한 독도 캠페인을 통한 기부가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년 경자년 새해부터 저 멀리 해외 베트남 하노이 한국재외학생들의 기부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한국 청소년들의 독도사랑을 확인 할 수 있었고, 본부도 보답으로 독도사랑 강연 및 탐방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1. 석고방향제 1부.
1. 석고방향제 만들기 1부.
1. 학생회 단체사진 1부.
1. 독도뱃지 제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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