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 첫 전시회“ 6인 전이 송파구 위례동 주민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정태만작가의 '카메라야 놀자' 연구반 작가들 중
김동기, 김선일, 박기우, 조기호, 최명운, 최종헌 6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전시기간: 2019년 12월 26일부터 1월31일 까지
전시장소: 주민센터 1층로비
관람시간:오전 0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이번 전시회는 3개월 동안 준비한 작가들의 노력의 결과물이며
작가들이 마음의 눈으로 바라 본 모습들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짧은 기간의 준비기간이였지만 작가들은 나름대로의 객관적 시선을
유감없이 토해 내 주었다.
김선일, 조기호, 김동기작가는 작품 보드작업까지 손수 제작하고
1층 전시실 디스프레이까지 말끔하게 정리하였다 .
별도의 오프닝과 손님을 초대하지는 못해 조금은 아쉬움도 남지만
대신 2020년 새해에 간단한 자축연을 열 계획이다.
이번 참가자들은 희망찬 새해 2020년 에는 좀더 깊이 있는 작품활동을 통해
개인전을 위한 작업에 전념 하기를 바래본다
그럼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자
김동기작가 "미지의세게" "사주경계"
김선작작가 "추후에" "삶의 여정" "선율" 꿈길"
박기우작가 "환생" "회상"
조기호작가 "순수폭발" 음과양" "일치미" 몽롱함" "내나이"
최명운작가 "인디언 소녀" "나비" 빛의향년" "기다림"
최종헌작가 "어둠속의 빛" 삶의 조화 " "군무"
첫 출발하는 참여작가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어려운 여건과 시간을 잘 활용하며 여기까지 따라와준 작가들에게
무한한 존경의 표하며
비록 "시작은 미약 하였으나 ~~ 가슴에 품고 있는 예술의 혼을 죽는 날 까지 간직하며
앞으로 더욱 자기를 찾는 시간을 가지기를 기원해 본다
지도작가 정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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