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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15개 시민단체장 정장선 시장에게 약속을 이해하라
지난 2월14일에 약속한 약속은 안 지키고 악취와 병원균이 날를수 있을 쓰레기를 화물차로 옮기는가.
등록날짜 [ 2019년05월10일 18시15분 ]
 
쓰레기켄테이너가있는 우정물류앞에서 15개 시민단체 대표들이 정장선시장에게 약속을 이행하라 하는모습.


[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2019년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당진시 현대제철소에서 불법으로 대기오염물을 방출하는 현대제철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평택시민단체와 안성시민단체 20개 시민단체가 대표가 집회를 맞추고 오후 14시경 평택시 포승읍 산단로 40번 길 10 우정 물류 앞 도로변에서 집회하였다.
 
평택시 시민단체 15개 단체 대표들은 지난번에 평택항에서 필리핀으로 컨테이너에 넣어서 수출한 쓰레기가 필리핀에서 다시 평택항으로 반송 조치한 쓰레기 컨테이너를 평택시 포승읍 산단로 40번 길 10 우정 물류 창고가 안인 마당에 야적해있다.

필리핀에서 반출된 컨테이너속의 악취가심한 쓰레기



되돌아온 쓰레기를 평택시 포승공단 순환로 602에 있는 뉴그린 산업용 쓰레기 소각장
에서 소각하기 위해서 우정 물류에서 뉴그린 소각장까지 3.5Km를 우정 물류에서 컨테
이너에서 지게차로 꺼내서 화물차에 옮겨싣고 3.5Km 옮겨서 뉴그린 소각장에서 소각
하고 있다.

  
평택시청 환경지도과 이명우와 서평택환경위원회 전명수위원장과 언쟁을벌리는모습  
 시민단체장들이 컨테이너를 열어보고자 평택시청 환경지도과 3팀장 이현주에게 현장에서 승인을 받고 컨테이너를 열려는데 평택시청 환경지도과 주무관 이명우가 사전에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제지를 하는 바람에 시민단체장들과 언쟁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컨테이너를 열은 순간 코들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었다. 컨테이너에서 쓰레기가 젖어서 부패가 되고 있어 소각장까지 가는 도중에 악취와 유해 병원균이 퍼질 수 있다고 하였다
서평택환경위원장 전명수가 옮겨운 쓰레기를 가리키는모습.

서평택 환경위원장 전 명수 위원장은 2월 14일 정장선 시장과 면담에서 시민단체장들과 약속한 컨테이너를 뉴그린 소각장에 옮겨서 소각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고 반발을 하고 있다. 또한, 평택 시민단체장들은 정장선 시장에 시민단체장들과 면담하고 지난 2월에 약속한 대로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하였다.

뉴그린 소각장에서 쓰레기가 쌓여있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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