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2019년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충청남도 당진시 현대제철 정문 앞에서 평택 시민단체 서평택 환경위원회 위원장 전 명수 및 평택 시민단체 18개 단체가 현대제철소 앞에서 대기오염을 배출한 현대제철소를 규탄하는 항의집회를 하였다.
평택시가 현대제철소와 당진 화력발전소가 서쪽 및 서북쪽에 있는 현대제철 및 고대산업단지에서 많은 미세먼지를 품어내고 있다 특히 현대제철은 저질의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고 있어 미세먼지가 많이 배출되고 있다. 이런데도 대기오염 방지시설 흡착탑이 고장이 나 있는 것을 고장 처리를 안 하고 장기간 공장가동을 해서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량이 증가했다.
현대제철은 2018년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1위 업체이다. 또한, 지난 5년간 전체 TMO 사업장 초과 배출 부과금의 절반가량인 16억 원이 넘는 금액이 현대제철 1개 업체에 부과됐다.
당진시장은 5월 초 사이안화수소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현대제철을 고발 조치했다 유독가스인 사이안화 소소를 배출허용기준의 5배 이상을 초과해 불법배출한 상태로 이를 20개월이나 숨겨온 사실이 최근 감사원 감사로 드러나 봐있다.
사이안화수소는 일반적인 대기오염물질보다 인체에 더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진 특정 대기 유해물질로 청산 가스라 불리는 유독가스이다.
특히 현대제철이 고로 통기장치를 통해 대기오염을 물질을 여과 없이 배출했다는 사실까지 돼서 충격을 더한다 하였다.
평택시 화성시 안성시 및 경기 남부지역은 1년에 100일 이상 초미세먼지 나쁨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와 유독가스를 평택시민과 경기 남부 지역에사는 시민이 마셔야 하는 현실에 분노한다고 하였다.
특히 현대제철에서 발생하는 슬래그의 처리를 위한 비산먼지 발생 시설들이 평택 당진항 서부두에서 위치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어 경유차 대형 트레일러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다녀서 경기 남부지역의 대기 질 악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제철이 법을 어기면서 미세먼지와 유독가스를 배출해도 환경부와 충청남도는 침묵하고 있는 현실이다. 현대제철을 지도 단속해야 하는 환경부와 충청남도의 대기업에 대한 너무 관대한 모습에 국민은 분노한다 하였다. 충청남도는 배출허용기준을 더욱 강화하는 조례 개정을 통해 국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환경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하였다.
제철부터 자동차 수출까지 평택당진항 대기오염의 주범인 현대자동차 그룹은 반사회적 형태를 중단하고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즉각 이행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정부가 수수방관 사이 1년에 365일의 100일 이상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특히 현대제철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와 유독가스를 평택시민은 스스로 현대제철 정문 앞에서 절규함과 참담함을 금할 길 없으면서 현대제철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와 유독가스에 평택시민들은 병들어 간다고 하였다
평택 시민단체들이 주장하는 것은 ~
1. 현대제철은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 대책을 공개하고 유독가스인 사이안화수소 불법배출을 사과하라 하였다.
2. 환경부와 충청남도는 현대제철에 대한 환경 규제를 강화하라.
3. 정부는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경기 남부 시민들의 환경권을 보장하라 하였다.
현대제철소 불법미세먼지배출 결의대회 참여한 시민단체
*서평택환경위원회, *평택환경행동, *평택녹색소비자연대, *평택지속협미세먼지특별위원회, *평택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사)평택시발전협의회, *시민사회재단. *시민사회재단미세먼지특별위원회,* (사)평택항발전협의회, *(사)평택항활성화촉진협의회, *평택포럼, *서평택발전협의회,
*미래공감포럼, *평택샬롬나바, *평택전략포럼,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포승읍 이장협의회,
*안중읍 이장협의회, 현덕면 이장협의회, 이상 17개 시민단체 3개 이장협의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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