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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모델로 활약 중인 유명 서예퍼포먼스 쌍산 김동욱 서예가
4월7일 새벽5시 울산 태화강 선바위 강변에서 사진 촬영대회가 열렸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누드모델로 100여명의 사진가들 앞에서 열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쌍산은 서예 퍼포먼스가의 길을 가고 있는 색다른 예인으로 전통 서예, 서예 퍼포먼스 전각 노래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괴짜 예술인이다. 특히 최근엔 누드모델로 나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누드모델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 동안 10여 차례 누드모델 과 수십 번의 사진모델 로 서예 퍼포먼스와 모델를 병행하고 있는 그는 국가대표의 중견 레슬러 출신으로 뚝심 있는 예술가로 방송 언론에 각광을 받고 있어 향후 그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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